며칠전 대백프라자에 갔었다.
마침 세일 기간이라 무더운 지하 주차장을 몇바퀴나 돌아서야 겨우 차를 주차시킬 수 있었다.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자동차 바퀴에 펑크가 나 있는 것이 아닌가. 장비도 없고 해서 주차요원에게 도움을 요청했더니 들은 척도 안하는 것이었다.바빠서 그러나 싶어 다른 주차요원에게 또 다시 도움을 요청했다.
이번에는 내 담당이 아니니 다른 사람에게 알아보라고 했다.
이런식으로 주차요원 3명에게나 도움을 요청했지만 짜증스런 반응만 돌아왔다. 할 수 없이 백화점 앞에 있는 카센터를 이용했다.
집에 돌아오는 동안 내내 주차요원들의 불친절함에 화가 났다.
서비스 교육을 좀 더 철저히 해야 하지 않나 싶다. 조미경(대구시 중동)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