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 침입 돈 훔쳐
칠곡경찰서는 10일 손모(39·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씨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 1일 자신이 목수로 일하던 왜관 성베네딕도 수도원내 분도가구공예사에 환풍기를 뚫고 침입, 책상 서랍에 있던 현금 50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상습절도 모녀 영장
부산 동부경찰서는 10일 부산시 동구 범일동 ㅎ백화점 식품매장에서 과일 5만원어치를 훔치는 등 7차례에 걸쳐 60여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로 황모(64·여)씨와 황씨의 딸 김모(4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초등생 성폭행 50대 영장
부산 연산경찰서는 10일 초등학생에게 용돈을 주고 과자를 사주는 수법으로 환심을 산 뒤 자신의 사무실로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로 장모(57·부산시 동래구 안락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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