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대학문화와 학원선교를 목표로 삼는 '전국대학 교수 선교대회'가 3일 계명대 아담스채플에서 개막돼 5일까지 계속된다. 전국대학교수 선교협의회와 전국기독인 교수회가 공동주최하고 매일신문과 대구MBC, 기독교방송 등이 후원하는 교수 선교대회는 올 해로 열다섯번째 행사.
'일어나 빛을 발하라'를 주제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곽선희(서울 소망교회)목사, 김영한(숭실대)교수, 김진경(연변과기대)총장, 김진홍(두레마을)목사, 이성헌(대구서문교회)목사, 정근모(호서대)총장, 조용기(여의도 순복음교회)목사 등 우리나라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강사로 초빙됐다. 문의 053)580-6011∼3.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