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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검찰은 세계화의 대명사로통하는 맥도널드사의 신축매장을 지난해 공격한 혐의로 기소된 프랑스 농부연명대표 조제 보베(47)에 대해 징역 1개월에 집행유예 10개월을 지난 1일 구형했다.
판결은 오는 9월13일 있을 예정.
구형이 있던 날 미요 법원 주변에는 수천명의 세계화 반대주의자들이 모여, 보베의무죄를 주장하며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