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계사 주지 성우스님 불교 TV회장에

입력 2000-06-27 00:00:00

불교텔레비전은 20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파계사주지 성우스님을 새 회장에 그리고 사장에 이수덕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불교텔레비전은 또 강남구 논현동 총지사에서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경영정상화를 위해 현재 발행한 주식수의 80%를 감자하는 한편 20억원 규모의 회생자금 모금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