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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강홍모(姜弘模)옹이 25일 오후 4시15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강옹은 1943년 중국 하남성 광복군 제1지대 본부요원으로 항일 투쟁을 벌인 공로가 인정돼 지난 80년 대통령표창, 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각각 서훈 받았으며 3차례나 충무무공훈장을 받았다.
유족은 아들 현곤(顯坤.연세대 교수)씨 등 3남1녀.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영안실 02) 3410-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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