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문학' 여름호대구에서 발간되는 계간 '사람의 문학'여름호가 나왔다.
시인 김종인 전성미씨의 작품세계를 집중조명한 이번호에는 권국명 이진흥 송진환 김복연씨 등 18인의 근작시를 담았고, 작가 손춘익씨의 '먼 길'과 채진흥시의 '바다의 끝'등 단편소설을 소개했다. 또 박용찬씨가 해방무렵의 시인인 이병철의 시세계를 본격적으로 검토했고, 서영인씨의 '김소진론'등 평론과 서평도 눈길을 끈다.
---여백갤러리 24일 개관
여백갤러리(053-628-7612)가 24일 개관했다.
대구시 남구 대명6동 남대구세무서 앞산순환도로 사이에 있으며, 90여평의 전시공간과 지하에 커피전문점을 갖추었다.
---도원 큰스님 천도기도 입재 27일 조계종 지산정사
대한불교 조계종 지산정사는 도원큰스님(파계사 대비암)을 초청해 27일 오전 10시 탱화점안법회와 백중 49일 천도기도 입재를 갖는다. 053)767-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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