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2일 의료계의 집단 휴.폐업 사흘째를 맞아 각 구.군에 업무개시명령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의사 전원을 검찰에 고발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앞서 시는 20일 의료기관 업무개시 명령을 매일신문에 공고하는 한편 구.군별로 업무개시 명령서를 1천67개 병.의원에 전달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역내 1천144개 병.의원중 정상진료 의료기관은 의원 29곳 뿐이고 부분진료 의료기관은 종합병원 13곳, 병원 34곳 등 47군데다.
曺永昌기자 cyc1@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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