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본사 내달부터 영업
[구미]브라운관 유리와 전자총 부품 전문생산업체인 (주)보광(대표이사 홍석규)이 7월1일부터 구미에 본사를 둔 (주) 휘닉스 디스플레이전자(대표이사 이하준)를 별도 법인으로 설립, 7월1일부터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개시한다.
자본금 60억원 규모인 (주) 휘닉스 디스플레이 전자는 전자부품과 비금속 광물제품 및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업(수출입업 포함)을 목적으로 올해 4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주)휘닉스 디스플레이 전자는 구미공단의 삼성코닝, LG전자. 오리온전기, 한국전기초자 및 삼성전관을 주요 거래선으로 이들 업체들에게 수출용 전자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李弘燮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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