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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여대생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지난달 30일 구속된 총선연대 전 대변인 장원(43)씨의 범죄혐의에 대한 보강수사를 벌여 온 부산지검 형사1부 김희관 부부장검사는 19일 장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했다.
장씨의 변호인측은 지난 12일 장씨에 대한 구속적부심을 신청했으나 담당재판부인 부산지법 제1형사부는 구속 이후 별다른 사정 변경이 없었다며 구속적부심 신청을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