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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 9시40분쯤 김천시 황금동 184의 5 김모(57)씨 집 셋방에서 세입자 이모(44·여)씨가 가슴 등을 흉기에 찔려 숨져있는 것을 집주인 김씨의 부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방안을 뒤진 흔적이 없는 점으로 보아 치정이나 원한 관계에 의한 살인으로 보고 수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