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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두화(57) 구룡포라이온스 클럽 회장은 "결식아동, 시력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구룡포 출신으로 92년 구룡포라이온스에 들어온 후 이사,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오징어를 말리는 하정건조장을 운영하고 있다.
부인 박옥이 여사와 사이에 아들 둘을 두고 있으며, 음악을 즐겨 듣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