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개온천 인허가 관련 검찰 亂개발 비리수사
난개발 비리를 수사 중인 대구지검 반부패특별수사부(부장검사 김광로)는 12일 칠곡군 석적면 도개온천 인허가 및 (주)대아종합기술공사 뇌물 수수 사건과 관련, 칠곡군 공무원 2명 등 4명을 불러 조사하는 등 소환 조사를 본격화하고 있다.
검찰은 (주)대아종합기술공사 뇌물 수수 관련 공무원에 대한 조사를 서둘러 이번주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검찰은 또 도개온천 인허가권자인 최재영 칠곡군수에 대한 소환조사도 검토하고 있다.
崔在王기자 jw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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