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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8시50분쯤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 연안주유소앞 도로에서 경북5보2992호 토픽차량(운전자 김성철·34)이 김필순할머니(72·경기 이천)와 서우선할머니(경주시 감포읍)를 치어 숨지게 했다.
경찰에 따르면 두할머니는 친척 칠순잔치에 왔다가 변을 당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