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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된 영양경찰서 인사를 두고 문책인사·파벌싸움·터줏대감론 등 갖가지 소문이 무성.
영양경찰서는 8일자로'향피원칙'을 무시, 발령된지 5~7개월밖에 안된 일부 파출소장 인사를 단행한 반면 일부 요직(?)부서의 경찰들은 7∼9년간 한자리에 근무시켜 '토호간부들의 힘겨루기에 원칙이 무시된 인사'라는 소문이 무성.
주민 강모(34·영양읍 서부리)씨는"외근과 격무부서 근무자들의 고충을 잘 살펴야 할 것"이라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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