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자북(대표 최영찬)은 수첩 크기의 휴대용 단말기에 책 수십 권의 내용을 담을 수 있는'eBookXpress'라는 전자책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인터넷에서 책 내용을 내려 받아 갖고 다니면서 볼 수 있는 전자책(eBook)을 쉽게 출판할 수 있다. 이 기술은 매킨토시 쿼어크(quark)프로그램으로 제작된 출판사의 도서 콘텐츠를 차세대 인터넷 언어인 XML문서로 바꿔준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기존 매킨토시 컴퓨터 상에서 만들어진 책 한 권을 자동으로 변환하는데 1~2분 정도밖에 들지 않는다.
한국 전자북은 도서 콘텐츠를 제공하는 자체 사이트(www.hiebook.com)를 이 달 안에 시범 오픈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