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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신남네거리 지하철 2-8공구 붕괴사고를 최초 신고한 용성운수(주) 소속 택시기사 김일환(38)씨가 10일 제42회 운전의 날에 건설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김씨는 지난 1월22일 새벽3시 50분쯤 여자 승객을 태우고 사고현장을 지나다 차량요동이 심해 도로의 이상징후를 직감, 공사 현장사무소와 경찰에 신고했었다.
김씨는 "2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것이 안타깝다"며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曺永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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