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다 배 뒤집혀 익사

입력 2000-06-07 00:00:00

7일 새벽 1시쯤 대구시 동구 부동 부동못에서 김모(27·회사원·동구 둔산동)씨가 나무로 만든 배를 타고 낚시를 하던 중 배가 뒤집혀 물에 빠져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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