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로열 런던병원 삼키는 카메라 개발

입력 2000-06-06 14:26:00

영국 로열 런던병원 위장병 전문의 폴 스웨인 박사는, 공상과학 영화에나 나옴직한 '삼키는 미니 캡슐 카메라'를 개발, 사람의 소화기관 검사용으로 활용하고 있다.

항생제 캡슐 보다 약간 큰 이 캡슐 카메라는 6시간에 걸쳐 9m에 이르는 소화기관을 거쳐 배설되는 동안 그 구석구석을 천연색으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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