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비타민이나 다이어트 보조식품 등 건강보조 상품 판매고에서 세계 8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런던에서 발행되는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최근호는 유로모니터 보고서를 인용,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판매된 비처방(OTC)약품은 825억달러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3분의1 이상을 건강보조 상품이 차지했다고 전했다.
국가별 판매액은 일본이 1인당 153달러로 가장 많았고 미국이 97달러로 2위, 캐나다.영국.독일이 50달러 내외로 각각 3, 4, 5위를 차지했다.
또 이탈리아가 46달러로 6위, 프랑스가 45달러로 7위, 한국이 27달러로 8위를 차지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