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도 인간과 함께 존중돼야 한다는 불교 정신에 따랐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돼 송구스럽습니다"
이성타 대자연보전환경연합회장(조계종 제11교구본사 불국사 주지스님)이 오는 5일 제28회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대통령포장을 수상한다.
성타스님은 91년4월 반야 환경보존회 결성에 이어 93년7월 대자연 환경보존회를 결성하는 등 친환경운동으로 불교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 십수년째 녹색에너지 가족운동, 고효율 조명기기 보급 녹색조명 운동, 녹색모터운동, 녹색에너지 교통운동, 국가에너지효율 10%높이기운동 등을 통한 생활패턴의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경주.朴埈賢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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