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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최근 평양시내 공원과 유원지 단장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입수된 북한 내각기관지 민주조선(5.14)은 평양시의 모든 공원관리소와 유원지관리소들이 노동당 창건 55돌(10.10)을 앞두고 공원과 유원지를 단장하고 시설물을 보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대동강유원지관리소 직원들은 강 기슭의 석축과 산책로, 가로등을 보수하고 보트장 정비와 보트의 수리 및 도장으로 유원지의 모습을 일신해가고 있다고 신문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