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2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닝클래식골프대회에서 공동 13위로 랭킹 포인트 44점을 얻어 1주일만에 신인왕 선두자리를 되찾았다.
박지은은 29일(한국시간) 끝난 대회에서 랭킹 포인트를 추가, 173점이 돼 예선탈락으로 1점도 얻지못한 젠 한나(24·152점)를 21점차로 2위로 끌어내렸다.
다이애나 달레시오가 106점으로 3위, 켈리 부스와 린 위핑이 103점으로 공동 4위로 그 뒤를 추격중이다.
박지은은 이번 주말 캐시아일랜드그린스닷컴클래식에 출전, 본격적인 포인트사냥에 나선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