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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생명이 100억원의 감자를 실시한다.
금융감독위원회는 26일 제10차 정례회의를 열어 현대생명의 자본감소안을 심의, 이를 인가했다.
현대생명은 재무구조 개선 및 외자유치 등 신규투자자의 원활한 자본참여를 위해 자본금 1천265억8천만원의 7.9%인 100억원을 감소시키기로 하고 금감위에 인가신청을 했다.
이에 따라 기존주주는 보유주식의 7.9%를 균등하게 무상소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