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재 출마자 잇단 지역방문

입력 2000-05-23 00:00:00

○…한나라당 전당 대회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난주 지역을 방문한 손학규 당선자를 시작으로 총재직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의 대의원 접촉을 위한 대구·경북 지역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22일 김덕룡 부총재가 대구와 포항, 안동 지역을 방문한데 이어 27일에는 이회창 총재가 대구지역을 찾아 지역 대의원과 간담회를 갖는 등 각 후보들이 본격적인 지역 득표전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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