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대가야의 고분군이 산재하고 있는 고령읍 지산리 주산성 일대 172만㎥를 15억1천만원을 들여 연차적으로 사적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사적 61호인 고령읍 지산리 주산성 일대는 160여기의 가야시대 고분이 산재해 있으며 성곽 1.3㎞와 성내 시설물에다 일제 당시 세운 대가야성지비, 향교, 유물전시관, 산림욕장 등이 설치돼 연차적으로 종합적인 사적공원 조성을 통해 대가야의 고도인 고령지역을 각광받는 관광지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金仁卓기자 kit@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