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은 있으나 사업화 및 경영능력이 부족한 영세기업이 경영컨설팅을 받는 경우 정부가 최고 300만원까지 소요비용을 지원한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은 기술력은 있으나 경영상의 애로를 겪고 있는 종업원 50인 이하의 영세 기업에 대해 사업전략, 마케팅, 회계, 인사 및 조직, 생산관리 등 기업 경영전반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술력있는 중소기업과 창업 및 벤처집적시설 입주업체의 경영합리화와 체질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소요 비용의 70%(300만원 한도)를 지원한다.신청업체에 대해 민간경영컨설팅 업체의 전문컨설턴트를 파견, 기업이 원하는 분야의 컨설팅을 실시하게 된다. 경영컨설팅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10일까지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기술지원과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 등 상세한 정보는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홈페이지(http://daegu.smba.go.kr)의 '보도자료'란에 있으며, 팩스나 e메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053)659-2230, e메일 parkcy@digital.smb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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