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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조사부(부장검사 손성현)는 20일 신태식(74) 계명대 명예총장에게 억대의 활동비를 지급한 혐의(배임)로 계명대 총장 신일희(61)씨와 계명기독학원 재단이사장 김상열(73)씨를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
신 총장 등은 대학정관과 직제 규정의 근거도 없이 신태식씨를 명예총장으로 추대, 1993년5월~99년11월까지 매달 70만~80만원 모두 1억2천300만원을 활동비 명목으로 지급한 혐의다.
崔在王기자 jw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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