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실태조사 나서

입력 2000-05-20 00:00:00

대구경실련은 지난 14일 요금 인상 이후 버스 서비스개선 이행정도를 점검하기 위해 버스운행 실태조사를 벌이는 한편 인터넷(www.ccej.taegu.kr)과 전화(754-2533)로 시민제보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차량정지선 미준수, 신호.차선 위반, 무정차 통과, 중도회차 등 서비스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 요금인하 운동을 벌여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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