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달을 맞아 휴게실(다방) 등 유흥업소에서 미성년자를 고용하거나 티켓영업을 시키다가 적발되는 등 위법행위가 성행하고 있다.
지난 16일 문경시 모전동 ㅇ휴게실 업주 이모(24)씨가 종업원 유모(17)양에게 단란주점 2곳에 티켓 영업을 보내 손님들과 술을 마시게 한 혐의로 입건되는 등 단란주점 업주 2명이 입건됐다.
같은 날 문경시 점촌동 모 생맥주집에서 박모(17)양 등 2명에게 술을 판 혐의로, 점촌동 모생맥주집에서 미성년자 2명에게 술을 판 혐의로 업주가 각각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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