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즈와 태영훼밀리가 제13회 매일신문사장기 사회인야구대회에서 5승으로 1, 2부 선두를 달렸다.
14일 경북고 등 3개구장에서 열린 5월 셋째주 경기에서 1부 오리온즈는 레인저스를 맞아 김동호의 2점홈런 등 장단 13안타로 6회 콜드게임승을 거두었고 2부리그 태영훼밀리는 남기환의 연타석홈런과 선수전원 안타로 스콜피언을 22대10으로 물리치며 5승을 기록했다.
직장리그에서는 삼립산업이 3승, 국민은행이 2패후 첫 승을 올렸다.
▲1부리그
오리온즈13-4레인저스
화진조명 11-5 상대온천
▲2부리그
슈퍼라이거스10-10 텔레캄
블루스카이 15-13 영웅
세븐스타 7-4 드레곤즈
태산 7-5 성광라이거
태웅선스 5-3 도개온천
태영훼밀리 22-10 스콜피언
▲직장리그
삼립산업14-6 경북도청
영대천마13-3 교보생명
국민은행 9-4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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