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의 인권보장을 촉구하는 일본 시민단체 '구하자 북한민중/긴급행동 네트워크(RENK)'는 14일 재일동포 인권운동가 김영달(金永達.51)씨 피살 사건에 북한이 연루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RENK는 자신들은 당초 북한 연루에 대해 강한 의혹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침묵해왔으나 경찰이 원한에 의한 단순 살인사건으로 보고 북한 연루 가능성은 조사하지 않은 채 12일 수사본부를 옮김에 따라 철저한 수사를 촉구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탈북자들의 인권보장을 촉구하는 일본 시민단체 '구하자 북한민중/긴급행동 네트워크(RENK)'는 14일 재일동포 인권운동가 김영달(金永達.51)씨 피살 사건에 북한이 연루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RENK는 자신들은 당초 북한 연루에 대해 강한 의혹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침묵해왔으나 경찰이 원한에 의한 단순 살인사건으로 보고 북한 연루 가능성은 조사하지 않은 채 12일 수사본부를 옮김에 따라 철저한 수사를 촉구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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