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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전문 제조업체인 (주)트렉스타가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여성 불자들을 위한 '자비로'를 출시했다.
이 신발은 대부분 사찰이 산중에 위치해 있어 일반화를 신고 절을 찾는 여성불자들이 산행으로 인한 미끄럼 등으로 부상을 입을 수 있다는데 착안, 미끄럼 방지기능과 천연가죽의 사용으로 가벼운 착용감과 통기성을 높인 제품이다.
가격 6만9천원. (051)309-3663.
〈새상품 게재문의는 매일신문 경제부 유통팀 (053)251-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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