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약류취급소 일제점검

입력 2000-05-10 00:00:00

청도 다이나마이트 폭발사고와 관련, 대구지방경찰청은 9일 아세아화학 등 화약류 저장소 2곳과 지하철공사장, 채석장 등 사용처 40곳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섰다.경찰은 이들 취급소에 대해 △화약류 입.출고시 보안책임자 입회여부 △입.출고 장부기재여부 △운반신고 및 미사용화약 반납여부 △관할파출소의 운반수량 확인여부 등을 집중 검점하고 있다.

朴炳宣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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