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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경찰서는 6일 도로에 나사못을 뿌려 놓고 차량 타이어 펑크를 유도한혐의(도로교통법위반)로 타이어 가게 주인 장모(64)씨를 입건.
장씨는 영도구 남항동에서 40년 넘게 타이어 가게를 운영해왔으나 최근 수입이 급감하자 홧김에 도로 위에 2.5㎝크기의 나사못 300여개를 뿌려 타이어 펑크를 유도한 혐의.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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