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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3시30분쯤 인도 북부 카슈미르 주(州)의 한 초등학교에 파키스탄 군부대에서 날아든 포탄이 명중돼 초교생 5명과 어른 1명 등 6명이 숨졌다.
또 파키스탄 측은 같은날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지역에 인도군의 포탄이 날아들어 최소 8명의 파키스탄인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