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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한문화운동연합회와 민족정신회복 시민운동협회 회원 30여명은 2일 오전 11시 안동시 삼산동 문화의거리에서 단군상 훼손 규탄 사진전 및 서명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강창우 한문화운동연합회장 등은 이날 대구지법 안동지원을 방문, 1만여명이 서명한 명부와 탄원서를 제출하고 지난해 12월 영주 남산초등학교 단군상 훼손사건으로 기소된 피의자들에 대한 조속한 재판과 엄중처벌을 촉구했다.
鄭敬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