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일 벼 물바구미의 월동성충 밀도조사 결과 전년의 22.5%보다 23.3%로 높게 나타나 쌀 재배 농가들의 모내기때 부터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특히 벼 물바구미는 일찍 모내기 한 본논이나 못자리로 옮겨가 잎을 갉아 먹는 등 피해를 주기 때문에 모내기직전 육묘상자의 약제살포나 못자리에 방제하지 못한 농가는 본논 써레질하기전이나 모낸 후에 약제를 반드시 살포,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벼 물바구미 방제사업비로 지난해 보다 1억6천800만원이 많은 14억원을 지원중이다. 裵洪珞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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