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와 오토바이가 결합해 전국 8개 도시를 5시간 이내에 배달해주는 특급 택배서비스가 생긴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2일부터 항공화물 운송과 오토바이 특송(퀵 서비스)을 연결시켜 용적 40×40×50cm, 무게 30kg 이하 소형 물품을 서울과 지방에 배달해준다. 서비스 지역은 대구, 포항을 비롯한 서울, 부산, 광주, 제주, 울산, 여수 등이다.
5시간 항공택배 요금은 10kg 이하 4만4천원, 20kg 이하 5만5천원, 30kg 이하 6만6천원이다. 항공편을 거쳐 집이나 사무실에 배달되는 시간을 최대 5시간으로 하고 30분을 초과할 경우 운송요금의 50%, 1시간을 초과할 경우 요금의 100%를 환불하는 보상제도도 시행한다.
문의 1588-8005 또는 www.asianacar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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