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137개 문화체육행사를 마련, 청소년들에게 참여와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청소년 춤펼침마당(매주 일요일) 신세대패션 콘테스트(5월7일) D·D·R경연대회(5월23일)를 개최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원은 가요, 댄스 등 풍성한 청소년대잔치와 효행·노력·선행부문의 모범 청소년을 시상(5월23일)하고 청소년 농구대회(5월27,28일) 컴퓨터경진대회(5월13,14일) 그룹댄스 경연대회(5월19,20일)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친다.
대구향교는 성년의 날(5월15일)에 전통 성년의식을 시연하고 문화예술회관은 시립교향악단 협주곡의 밤(5월12일) 전국 우수대학초청 교향악축제(5월23~25일)를 공연한다.
구·군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중구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청소년 길거리 농구대회(5월19일), 동·서구는 구청광장에서 청소년어울마당(5월9,10일) 남구는 보현산천문대에서 천체관측 별보기운동(5월6일), 북구는 대구체육관에서 북구 청소년대축제(5월17일), 수성구는 신천둔치에서 청소년 만남의 광장(5월20일), 달서구는 달서구수련관에서 수련관개관 기념축제행사(5월13일), 달성군은 비슬산자연휴양림에서 청소년축제(5월중)를 개최한다.
또 청소년 관련단체도 청소년만화공모전·젊음의 열기한마당 등 69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曺永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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