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에 대한 강도높은 감찰활동이 실시되고 부정부패 척결 작업이 강화된다.또 해이해진 사회질서 확립을 위해 교통·공중질서, 환경 등 기초질서를 지키기 위한 범국민 준법운동이 전개된다.
정부는 24일 오전 청와대에서 김경한 법무차관, 신승남 대검차장, 이수일 감사원 사무총장 등 정부 11개 국가기강확립 관련기관 차관급회의를 열고 공직기강확립 및 부정부패척결, 사회질서확립 등 국가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한 추진대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그러나 공무원에 대한 감찰 강화와 사정이 공직사회의 위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우수·모범공무원을 적극 발굴해 파격적으로 발탁하고 포상을 확대하는 등 사기진작 대책도 병행 추진하며, 공무원 처우 및 근무환경 개선, 불필요한 업무부담해소 등 삶의 질 향상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철우 "안보·입법·행정 모두 경험한 유일 후보…감동 서사로 기적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