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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황영목 부장판사)는 18일 대구시 서구 평리동 모녀 살인사건을 저지른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선족 산업연수생 박경수(25)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사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범행이 너무나 잔인해 인간이기를 포기했다고 볼 수밖에 없어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崔在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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