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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16일 외국 석유 메어저들과 총 1천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에너지 개발 분야 투자협상을 시작했다고 관영 SPA 통신이 16일 알 파이잘 외무장관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로열 더치 셸, 필립스 석유, 셰브론, 엑손 모빌 등 거대 석유회사들을 초청, 오는 30일까지 투자협상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