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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창·본리초교가 제22회 전국초교야구 선수권대회 본선진출권을 따냈다.수창초교와 본리초교는 15일 경북고야구장에서 열린 4강전에서 각각 내당초교와 옥산초교를 10대5, 10대1로 물리치며 공동우승을 차지, 본선티켓을 거머쥐었다.한편 내당초교와 옥산초교는 제2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에 대구대표팀으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