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공사중단 서명운동

입력 2000-04-17 00:00:00

안전운동연합은 15일 오후 동성로 중앙파출소 앞에서 지하철 2호선 공사중단 서명운동을 벌였다.

안전운동연합은 이날 행사에서 "대구시가 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 의지없이 은폐·축소에만 급급하다"며 "시가 철저한 원인규명과 재발방지 노력을 기울일 때까지 서명운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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