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23.아스트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롱스드럭스챌린지대회(총상금 70만달러) 1라운드에서 언더파 공동 12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박세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링컨의 트웰브브리지스골프클럽(파72.6천388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오전 7시 현재 1라운드 17번홀까지 1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12위를 달리고 있다.
박세리는 2번과 6번홀에서 연거푸 보기를 범했으나 퍼팅감각을 되찾아 9번홀에서 버디를 잡고 12번과 15번홀에서 침착하게 버디를 낚았다.
김미현(23.ⓝ016-한별)은 6번홀에서 버디를 잡고 7번,8번,10번홀에서 연거푸 보기를 그리고 11번, 14번, 16번홀에서 잇따라 버디를 잡아 1언더파를 기록했으나 17번홀에서 아쉬운 보기를 범해 이븐파로 마감했다.
권오연(25)과 펄신(33.랭스필드)은 3오버파, 박희정(20)은 9오버파로 1라운드를마쳤고 슈퍼루키 박지은(21)은 3오버파로 전반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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