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성서3차산업단지내에 조성하는 첨단기업유치 전용단지에 35개업체가 입주를 신청했다. 12일 마감된 입주신청결과 상농기업, 아진전자산업, 피케이엘, 하이미디어통신, 성심기계, AVACP, 대현테크, 컴텍스, 울텍 등 대구.구미.서울.부산.대전.천안 등의 35개 업체가 총 6만8천600평의 부지 분양을 신청했다.
대구시는 첨단기업유치 전용단지의 면적이 3만500평인만큼 14일부터 유치기업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신청기업의 사업성, 기술성, 성장가능성, 미래가치,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등을 평가해 입주기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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