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신 경주농업기술센터소장

입력 2000-04-11 00:00:00

신임 김중신(58.金重信)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신기술 개발 보급으로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현장 애로 신속해결, 신기술 조기 정착 등에 노력하겠다"고 부임 포부를 피력.

경주가 고향인 김 소장은 경주고를 나와 경북대 농대를 수료한 후 71년 농촌지도사로 임용돼 사회개발과장, 농촌지도과장 등을 거쳤다.

부인 박선희(52)씨와 사이에 1남3녀를 두고 취미는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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