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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리.남도초교가 제22회 초등학교 야구선수권 예선 겸 제2회 박찬호기 예선에서 먼저 1승을 올렸다.
본리초교는 10일 시민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남도초교와의 첫 경기에서 3회 볼넷 5개, 4안타로 7득점하고 5회에도 6안타를 몰아치며 6득점, 16대5 5회콜드게임승을 거뒀다.
남도초교는 율하초교를 맞아 3회 6안타와 상대실책 등으로 6점을 뽑으며 승부를 갈라 8대5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