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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경북지역 어음부도율이 0.15%를 기록, 지난달의 0.14%보다 약간 올랐으나 지난해 월평균 0.34%보다는 크게 낮은 안정세를 유지했다.
10일 한국은행 대구지점에 따르면 또 지역별로는 포항, 구미, 안동, 상주의 부도율이 지난달보다 상승했고 경주, 김천, 영주는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는 반면 건설업, 도소매업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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